건설안전기사 준비는 잘 되고 있나요? 모두 다같이 힘내봐요!!

건설안전기사 자격증 시험 접수가 시작되었고 시험 일정들이 잡혔습니다. 준비를 하고 계신분들의 마음가짐도 달라졌으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너무 빠른 날짜로 잡은건 아닌지 고민이긴하네요. 다들 잘 하고 계시죠?

 

안녕하세요.

열공하는 코인러입니다.

 

8월 16일부로 건설안전기사 필기 시험의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접수는 잘 하셨는지요?

저는 첫날 접수를 완료한 상태이며 시험은 9월 23일로 잡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하기에 조금더 늦게 보는게 이득이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실거 같네요.

요즘 같이 인터넷이 발전한 세상에 시험보고와서 문제에 관련하여 많은 이야기들이 오갈것이기에 그 부분을 참고하여 시험을 보는게 당연히 도움이 더 될 수 있다고 저 역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9월 23일은 제가 태어난 날이기도 해서... 도전을 해보리라 생각을 하고 접수를 마친 상태입니다 ^^

 

아직도 많은 부분들이 헷갈리기도 하고 걱정이 앞서기도 하네요.

 

여러분들은 건설안전기사 자격증 시험 잘 준비하고 계신가요??

 

아껴두던 시험문제를 풀었습니다.

채점 결과

미쳤습니다...100점이 있다니요...이건...아마 실수 인듯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1과목의 점수가 조금 아쉽습니다.

아무래도 1,2,6과목에서 점수를 더 뽑아내놔야 어려운 3,4,5과목에서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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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3,4과목에 좀더 치중을 두고있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은 설명을 보면서 차분하게 인터넷으로 정보 확인을 하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거죠.

 

이제는 문제보다는 아래 해설에 집중을 한답니다.

이쯤되면 문제지들을 거의 풀어가는 시기인지라 해설에 집중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안되면 찾아가며 조금이라도 이해를 더 하려고 해요.

저번 글에서 제가 컷셋과 패스셋에 관련하여 한번 말씀드린것처럼 나만의 방법을 찾아  쉽게 접근하려 하는거죠.

 

저보다 더 늦은 나이에 공부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이번에 해보니 정말...만학도라는게 쉬운게 아니네요.

젊은 사람보다 10배는 더 노력해야 1개를 따라 갈까 하네요 ㅎ

 

한번,두번,세번이고 계속되는 문제풀이

머리에 아주 각인을 시키기 위해서 몇번이고 문제풀이를 되풀이하고 거기에 달린 주석들을 읽어가고 외워보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정말로 접수를 하고 나니까 떨리네요.

 

이럴 때 일수록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 조금 쉬어가기도 해야하는데 조급함이 앞섭니다.

이번 주말에는...몇달동안 참았던 스크린골프를 한번해야겠네요.

공좀 때려패야 스트레스좀 풀것 같습니다 ㅎ

 

여러분들도 건설안전기사 자격증 취득을 향해서 열심히 달려가고 계실텐데...

조금만 더 힘내주시고 스트레스도 풀어가며 마지막까지 좋은 성적으로 완주하시게요!!

 

독서실에서 집중이되지않아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습니다.

 

보시는분들 다들 합격 기원합니다^^

커트라인 성적이 아니니 경쟁이 아닌 서로의 격려가 필요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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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